성서속 유물 전시회

 

성서속 유물 전시회 

 

4500년전인 아브라함시대부터 예수님시대까지 성경에 등장하는 토라 물매 강보 옥합 비파 수금 다웟의 별 무교병 쥐엄열매 겨자씨 신약시대에 사용한 풀무 토기 동전 항아리 등 1000여점의 유물 전시를 통해 전문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으로 당시대의 문화를 이해하여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

사진 촬영은 5개의 전시관 중 5관에서만 허용되어 많은 인파속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찍었다.

 

1. 일시 : 2014년 1월 27일

  

2. 장소 : 원주 태성 플라자 2층 특별전시관(원주 시청 앞)

 

3. 관람료 :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히브리어 성경

 

 

 

 

 

 

 

 

 

연보 함 

 

 

 

 

 

 

 

 

 

연보책

안식일 회당에서는 전표로 연보를 한다. 왼쪽은 전표 꽂이, 오른쪽은 교인 명단이다.

오래 전 이스라엘 갈릴리에 갔을 때, 토요일 아침에 숙박비를 지불하려고 하니

주인이 안식일에는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직접 받을 수 없으니 나에게 직접 돈통에 넣으라던 일이 생각난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는 버스도 운행 안했던 기억이 ....

 

 

 

 

 

 

 

 

 

 드라빔(모조품)

라헬은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가정 수호신)을 훔쳐 왔다(창세기 31:19)

 

 

 

 

 

 

 

 

갈대 규빗자(Cubit)

히스기야 터널 533msms 1,200규빗이엿다. 따라서 한 규빗은 44.4cm가 된다.

골리앗의 키는 6규빗 한뼘으로 288cm가 된다.

 

 

 

 

 

 

 

 

 

양치기 목동이 사용한 지팡이

 

 

 

 

 

 

 

 

옥합

옥합크기 : 372g(나드 한 근)

패트병 : 330g

 

 

 

 

 

 

 

 

 

 

물매와 물맷돌

 

 

 

 

 

 

 

 

 

 

 

 

 

 

 

메주자(문설주)

유대인들은 신명기 6장과 11장 일부를 메주자에 넣어 오른쪽 문설주에 부착한다. 출입때마다 만지면서 말씀을 묵상한다.

 

 

 

 

 

 

 

 

 발 닦아 줄 때 사용하는 그릇

 

 

 

 

가장 감명 깊은 유물은 양피지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써서 만든 토라였다. 

토라는 모세5경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유태인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경전이란다.

전문적으로 토라 만을 쓰는 서기관이 대단한 노력과 기도로 쓴 것으로 토라를 읽을 때는 오른쪽 팔 모양의 포인터를 사용하여 양피지 훼손을 막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