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뮤지컬
36.5 MHz
치악산지기
2014. 12. 24. 22:20
36.5 MHz
치악산시민대학4기 모임에서 초지일관님의 제안으로 관람했던 독립영화다.
시각장애인이 방송진행자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원주문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었단다.
이렇게 영화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 원주는 멋진 도시다. 도전하는 삶은 누구나 아름답다.
1. 일시 : 2014년 12월 17일 14:00 수요일
2. 장소 :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3. 인원 : 하얀머리소년 초지일관님과 옆지기 홍섭과 옆지기와 함께
관람객 모두는 진지모드로
연극배우 신동익님
시각장애인인 여자주인공의 시 낭송이 여운을 남기네~
방송 진행자에 도전하는 시각장애인을 의도적으로 괴롭혀 내쫗은 나쁜 여자의 통한의 눈물!
그 눈물 속에는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오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