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해파랑길 다음 날 : 고성통일전망대~DMZ박물관~금강산건봉사

치악산지기 2017. 5. 29. 22:13

길   다 음  날  

(고성통일전망대~DMZ박물관~금강산건봉사)



해파랑길 완주 다음 날


대진항에서 아침을 먹고 프레임과 함께 다시 고성통일전망대를 거쳐


DMZ 박물관에 들르고 금강산 건봉사에 다녀왔다.




1. 일 시 : 2017년 4월 6일 흐린 후 비


2. 인원 : 프레임과 함께


3. 코스 : 다시 고성통일전망대 ~ DMZ박물관 ~금강산건봉사




금강산콘도에서 내다본 금구도









금강산콘도에서 바라본 대진등대







대진항에는 문어가 지천, 3월~4월 금어의 시기라고~










통일전망대출입신고서

승용차 4000원, 입장료 2000원










해금강













DMZ 박물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담아 놓았다.







주차장 바닥이 친환경적이다




















금강산 건봉사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왕 7년(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이다.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운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국가보물 제 1336호),

육송정 홍교(석교, 국가보물 제 1337호),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동, 불이문(강원 문화재자료 제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사명당의 승병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