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의 음악편지 세 번째 / 내 인생의 영감
손열음의 음악편지 세 번째
-내 인생의 영감-
1. 일시 : 2017년 9월 9일(토) 15:00 / 맑음/ 바람이라면님과 함께
2. 장소 : 롯데 콘서트 홀
3. 출연
피아노 / 손열음, 황 샤오한, 야콥 카스만, 고현서
4. 프로그램
슈만 - 리스트 헌정 / 피아노 손열음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8번 f # 단조 D. 571 / 피아노 왕 샤오한
슈베르트 판타지 f 단조 D. 940 / 피아노 왕 샤오한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 피아노 야콥 카스만
라흐나미노프 심포닉 댄스 Op.45 / 피아노 손열음, 야콥 카스만
리스트 사랑의 꿈 S. 541 3번/ 피아노 고현서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편곡 손일훈) / 피아노 손열음, 야콥 카스만, 왕 샤오한, 고현서
9곡. 닭발 위의 오두막(바바야가)
10곡. 키예프의 대문
롯데 타워를 보고 롯데콘서트홀로~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음악 세계에 깊은 영감을 준
중국 피아니스트 왕 샤오한,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야콥 카스만
그리고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받은 영감을 주고 싶은 고현서양이 함께 한 무대로
쟁쟁한 실력자들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무대였다
연주회 제의가 들어온 롯데 콘서트홀에 4대의 피아노가 있어, 오늘의 연주회를 머릿속에 그렸다는~
마지막 4대의 피아노로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를 ~
콘서트장 한쪽 벽면을 장식하는 파이프오르간 연주도 들어야겠다는~~~
손열음의 붉은 드레스, 고연서의 파란드레스도 아름답게 조화롭고
특히 야콥 카스만의 보칼리제가 너무 아름다웠다는~
손열음의 네 번째 편지, 12월 9일 '하노버에서 온 친구들'도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