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제103호, 수령 약 600년 높이 15m 세조가 속리산에 행차할 때 임금이 탄 가마가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렸다 하여 세조임금으로 부터 정이품 벼슬을 받았다고~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온양온천으로 요양차 가던 길에 스승인 신미대사가 머물고 있는 복천암을 방문하기 위해 오간 순행길로 법주사부터 복천암까지 편도 3.2km이다. 저수지와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진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있다.법주사는 사적 제503호로 2018년 6월 30일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신라 진흥왕 14년 (553년)때 의신조사가 인도에서 불경을 가지고 들어와 건립하였다. 우측에 국내 유일의 5층 목탑인 팔상전(국보제55호)이 있다.법주사 팔상전
팔상전 내부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계곡의 단풍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석연지(국보 제 64호)법주사 마애여래의 조상삼가(비룡)저수지마지막 휴게소냉천골뚜꺼비바위드디어 문장대에 도착 105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