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칸여행사진 - 자그레브

치악산지기 2012. 8. 21. 23:48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를 다니는 트램

 8월 5일은 승전의 날로 공휴일이라 거리가 텅 비었다.

 

 

 대성당

 대성당 내부에 있는 오르간으로 운좋게 17시 30분에 오르간 연주회가 있어서 웅장한 음을 감상하였다.

 

 

 벽에 새겨진 상형문자는 키릴 문자의 원형으로 크로아티아에서 10~16세기에 사용한 글자다.

 

 

 

 

 

 아침에 서는 노천시장으로 입구에 있는 동상이 인상적이다. 지금은 오후다.

 

 

반젤라치크 광장 중앙에 184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침입을 물리친 영웅 '반 조세프 젤라치크'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아침에 찾은 노천시장

 

 돌의 문: 13세기에 5개의 문이 있었는 데 1731년 화재로 다른 문들이 모두 타 버렸을 때, 성모 마리아와 예수 그림이 놓여 있던 이곳만 무사했다고 한다.

 

성 마르코 성당  : 타일 모자이크의 독특한 지붕이 인상적이다.  

 

 

 스페인에서 온 연주단체란다.

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