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2/산동~주천/15.9km 지리산둘레길 22/ 산동~주천 /15.9km & 지리산여원치 마애불상 (2019년 5월 14일 흐리다 맑은 더운 날) 오래 된 느티나무 푸조나무 배롱나무 그리고 천 년 산수유 시목지까지 유구한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의연함에 압도 되어 깊은 경이와 존경을 ~~~ 땅끝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국토순례로 .. 지리산둘레길 2019.06.23
지리산 노고단 산행 지리산 노고단 산행 (2019년 5월13일 맑음) 지리산둘레길 종주를 축하해주러 오시는 국토순례종주팀과 같이 걷기위해 마지막 22구간을 남겨두고 노고단게스트하우스 쥔장의 추천으로 진달래가 아름답다는 노고단을 향하여 노고단게스트하우스 쥔장이 숙소에서 구례까지 태워주고, 구례에.. 지리산둘레길 2019.06.21
지리산둘레길 20~21/ 오미~방광~산동/ 25.3km 지리산둘레길 20~21/ 오미~방광~산동/ 25.3km (2019년 5월 12일/ 뜨거운 태양) 지리산둘레길 20/ 오미~방광 높고 깊은 지리산 골 골 마다 흐르는 물길 모여모여 굽이굽이 섬진강 탐스런 감나무 매실나무 풍요로운 들녘 1. 거리/시간 : 12.3m/ 4시간45분 2. 코스 구례순환시작점 05:45 오미저수지/지나 산.. 지리산둘레길 2019.06.21
운조루 관람 & 운조루사랑채 문화공연(김소현 동편소리) 운조루 관람 & 운조루사랑채 문화공연(김소현 동편소리) (2019년 5월 11일) 기품있는 고택 운조루 운조루 아드님이 대접해준 단맛 가득 녹차 민박집에서 부지런히 저녁 먹고 다시 운조루 사랑채로 맨 앞줄에 자리 잡고, 내 인생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고가 사랑방에서 판소리 듣기를 우연히 .. 지리산둘레길 2019.06.21
지리산둘레길19/ 오미~난동/18.9 km 지리산둘레길19/ 오미~난동/18.9 km (2019년 5월 11일/ 뜨거운 태양) 먼 산 중턱은 구름 띠를 두르고 넓게 펼쳐진 구만리 푸른 들 섬진강변으로 흐르는 서시천변의 벚나무 행렬 마을 마다 입구를 지키는 오래된 느티나무와 정자 세심정 푸른 바람으로 마음을 닦고 난동마을에서 오늘 길을 마감.. 지리산둘레길 2019.06.21
지리산둘레길15~16, 18/ 중촌~가탄~송정~오미/25.8km 지리산둘레길15~18/ 중촌~가탄~송정~오미/25.8km (2019년 5월 10일/ 맑음) 지리산둘레길 15/ 중촌~가탄 아침을 내딛는 상쾌한 걸음 신선한 기운이 전해지는 정금 차밭 아침 일찍부터 찻잎을 따고 거름을 매주는 부지런한 손길에 따스함이 가득하길~ 저 멀리 지리산 아래 화개골 차밭의 정취, 그 안.. 지리산둘레길 2019.06.21
지리산둘레길14~15/대축~원부춘~중촌/16.9km 지리산둘레길14~15/대축~원부춘~중촌/16.9km (2019년 5월 9일 흐린 후 맑음) 지리산둘레길 14/ 대축~원부춘 악양 들녁의 보리밭 물결 따라 마음도 살랑살랑 윗재 오르내리며, 너럭바위에서 시원한 조망 홍골 물소리 힘차고 각양각색 새소리 친구삼아 가는 자연의 길을 가꾸고 지키는 분들에게 깊.. 지리산둘레길 2019.06.19
지리산둘레길12~13/삼화실~서당~하동읍, 서당~대축/23.7km 지리산둘레길12~13/삼화실~서당~하동읍, 서당~대축/23.7km (2019년 5월 8일/구름있어 걷기 좋은 날) 온 마을을 비추는 서당마을 오래된 이팝나무 한 그루 마을길 임도 숲길 지나며 기쁨이 한 가득 신촌마을회관 앞에서 숨을 고를 때, 밥 먹고 가라시는 따스한 정 섬진강이 보이기 사작하며, 먹점.. 지리산둘레길 2019.06.19
지리산둘레길10~11/위태~하동호~삼화실/20.9km 지리산둘레길10~11/위태~하동호~삼화실/20.9km (2019년 5월 7일 맑음) 지리산둘레길 10/ 위태~하동호 아름다운 숲길의 싱그러움 대나무 숲길에 고요히 일렁이는 바람소리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까지 이어지는 낙남정맥 양이터재에서 추억을 돋으며 드디어 하동호가 보이는 나본마을에 내려서 .. 지리산둘레길 2019.06.19
지리산둘레길8~9/운리~덕산~위태/23.6km 지리산둘레길8~9/운리~덕산~위태/23.6km (2019년 5월 6일 맑음) 지리산둘레길 8 / 운리~덕산 소나무 참나무가 아름다운 숲길에 새소리 청아하고 지리산 기운을 느끼며 힘차게 흐르는 백운계곡 물소리 마근담 가는 길에 싱그러운 숲내음 맑은 물 길게 흐르는 마근담 지나 천왕봉이 눈에 들어오고.. 지리산둘레길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