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 필립스 컬렉션 전)

 

예당 콘서트홀 20시에 정명훈과 지안 왕의 공연이 있어서

 

조금 일찍 서둘러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필립스컬렉션전을 챙겨본다.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고야, 마네, 세잔, 모네, 반 고흐, 피카소, 잭슨폴록, 김환기등

 

거장 68인의 유화작품 85점이 서양미술사로 구분지어 전시되고 잘 설명된 도표가 전시장 밖에 설치되어

 

전시에 앞서 영상으로 도표로 보고, 관람 후에 다시 보니 더욱 감명 깊은 전시회였다.  

 

 

 

 

 1. 일      시 :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2. 장      소 : 에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 전시기간 : 2014년 11월 25일 ~ 2015년 3월 12일

 

 4. 요      금 :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경로 10,000원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8:00 ~ 20:00 에는 50% 할인

 

 

 

 

라울 뒤피의 '화가의 아틀리에'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목욕하는 여인'을 실제로 보니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작았다.

아! 그래도 빛의 강렬함이란~

 

 

 

 

 

 

에두아르 마네의 스페인발레 일부분을 포토존으로 설치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림 

누구의 그림인지 기억이 ~~~

가벼운 붓질같은데 청량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