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풍경 속으로~
(2019년 12월 26일)
제법 내리는 눈
검은 넉가래 힘겹게 들고
눈을 밀며 떠내며 치우는 여성
원주천에 놓인 다리 위의 눈이 얼어붙을까봐
미끌어질 사람들을 염려하여 치우는 천사임에 틀림없다~
고귀한 님께 감사 감사한 마음 하늘만큼 땅만큼
따스하고 넉넉한 겨울 되시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눈 오는 풍경 속으로~
(2019년 12월 26일)
제법 내리는 눈
검은 넉가래 힘겹게 들고
눈을 밀며 떠내며 치우는 여성
원주천에 놓인 다리 위의 눈이 얼어붙을까봐
미끌어질 사람들을 염려하여 치우는 천사임에 틀림없다~
고귀한 님께 감사 감사한 마음 하늘만큼 땅만큼
따스하고 넉넉한 겨울 되시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