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2020 대관령 겨울음악제 < 마케도니시모 >

치악산지기 2020. 2. 13. 08:34

2020 대관령 겨울음악제 < 마케도니시모 >




클래식음악을 전공한 5명의 마케도니아 사람들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시몬 트릅체스키의 


 마케도니아 민속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


리더의 설명 중에 돌아다니는 히단 마무도프의 자유로움


 멋진 수염의 블랏코 누셰브의 장구 연주


 진지한 연주자 형제 알렉산더와 파스칼


 코로나 여파로 관객은 적었지만 


 마케도니아를 가고 싶은 소망이 생긴 


 마케도니아 민속음악에 빠진 유쾌한 음악회였다.



 1. 일시 : 2020년 2월 12일 19:30


 2. 장소 : 원주치악예술관


 3. 연주자 


    시몬 트릅체스키/ 피아노


    히단 마무도프/ 클라리넷 섹소폰 카발


    알렉산더 크라포브스키/ 바이올린


    파스칼 크라포브스키/ 첼로


    블랏코 누셰브/ 퍼커션


4. 프로그램 : 마케도니아의 민속음악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시몬 트릅체스키의 마케도니아 민속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







클래식음악을 전공한 5명의 마케도니아 연주자들~




멋진 수염의 소유자 블랏코 누셰브의 장구 연주





진지한 연주자 형제 알렉산더와 파스칼






리더의 설명 중에 돌아다니는 히단 마무도프의 자유로움




피아니스트 시몬 트릅체스키는

2002년 EMI에서 출반한 첫 앨범이 그라모폰 어워드의 '에디터스 초이스'와 '데뷔앨범' 부문에서 수상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집은 클래식 FM과 그라모폰 어워드 '에디터 초이스', 디아파종 도르상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1번과 3번 음반도 디아파종 도르상을 수상하였다는~  












연주도 무대매너도 최고였다는~



치악예술관을 나서니 영롱한 빗방울도 반짝빤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