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에스타 La Siesta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 2017년 정기공연 전석 1만원
춘천 축제극장 몸짓 공연장 1층 맨 뒷 자리지만 마치 큰 공연장의 R석 같은 음악회
연주자를 바로 눈 앞에서 바라보며 연주자와 하나되는 소규모 공연장의 아늑한 감동을 맛보며
공연 후에 연주자의 사인도 받는 호사를 누린, 춘천 사는 바람이라면님 덕분에 행복에 행복을 더 한 날이였다는~
5월 마지막 주 수욜의 정가가객 박주영의 공연도 무척 기대된다는~
1.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2. 장소 : 춘천 축제극장 몸짓
3. 연주자
-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
- 피아니스트 박진영
- 베이스 기타리스트 권용휘
4. 프로그램
오늘의 무대~
박진영피아니스트가 작곡한 Dear Chopin
더블베이스를 소중히 감싸 안으며 마치 어머니가 아기를 달래는 듯한 자애로움이 ~
더블베이스보다 더 낮게 깔아주는 베이스 기타의 선율
하늘을 날며 춤추는 듯
바닥을 치는 듯한 음으로
더블베이스 사이사이 위 아래 음을 넘나드는 경이로운 피아노
네덜란드 공연을 앞두고 춘천에서 전곡 향연이 펼쳐지는 행운이~
편곡의 묘미가 있는 곡들
드뷔시의 달빛에 이르러 절정을 치닿고 ~
소규모 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회라 팬사인회도 순조롭게 ~
성민제 더블베이시스트 연주를 듣고, CD를 구입하여 싸인도 받고 ~ㅎ ㅎ ㅎ
다음 공연은 5월 31일(수) 낮 12시
휴식같은 목소리의 정가가객 박주영의 국악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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